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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처남' 이정후·'매제' 고우석, MLB 홈페이지 장식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7/01/24
연합뉴스TV

[핫클릭] '처남' 이정후·'매제' 고우석, MLB 홈페이지 장식 外 ▶ '처남' 이정후·'매제' 고우석, MLB 홈페이지 장식 올겨울 나란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이정후 선수와 고우석 선수.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 두 사람이 처남-매제 사이의 가족이라는 것, 알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이정후와 고우석의 독특한 관계는 미국 야구팬들에게도 큰 관심거리인가 봅니다. 두 선수가 어제(16일) MLB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장식했습니다. MLB닷컴은 "내 여동생이랑 사귄다고? 왜?"라는 제목을 통해 두 선수의 이야기를 조명했는데요. "가족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제 MLB 내셔널리그 라이벌 팀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이어가게 됐다"고 소개하며, 올해 두 선수가 만나는 경기 일정을 전했습니다. ▶ RM·뷔, 신병훈련 수료…'최정예 훈련병' 선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뷔가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수료식을 마치고 이등병 계급장을 달았습니다. RM과 뷔는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어제(16일) 수료했는데요.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기 위해 단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수료식에서 RM은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군의 필요성, 기초군사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M은 이번 주 중 자대에 배치되고,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뷔는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받은 후 복무를 시작합니다. ▶ 70세 헐크 호건, 전복된 차에 갇힌 10대 소녀 구조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이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습니다. 호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에 "뒤집힌 차에서 그녀를 빼내려면 에어백에 구멍을 뚫어야 했는데 칼이 없었다. 다행히 볼펜이 유용하게 쓰였다"라고 썼는데요. 그의 아내는 자시의 SNS를 통해 "저녁을 먹고 이동하던 중 우리 앞에 차가 뒤집혀 있는 것을 봤다"며 헐크 호건과 친구가 신속한 조처를 취해 차 안에 있던 소녀를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전당 회원으로 현재 탬파베이 지역에서 살고 있는 헐크 호건은 70세의 나이에도 전성기와 비슷한 근육질 몸을 유지하며 자기 모습을 찍은 동영상 등을 소셜미디어에 종종 올리고 있습니다. #이정후 #고우석 #RM·뷔 #헐크호건 #WWE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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