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고향 사우스캐롤라이나서도 트럼프에 열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헤일리, 고향 사우스캐롤라이나서도 트럼프에 열세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58%, 헤일리 전 대사는 32%로 두 사람 간 격차는 26%p였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선거자금 측면에서 경선 선거운동을 계속할 수 있는 동력이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다만 '반트럼프' 기조의 주요 기부자들도 이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눈을 돌리는 모습을 보이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헤일리 #트럼프 #미_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