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vant

[현장연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발표…내일 비대위 출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8/12/23
연합뉴스TV

[현장연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발표…내일 비대위 출범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총선까지 당을 이끌어갈 비상대책위원들을 발표합니다. 내일 상임전국위에서 추인되면 비대위가 정식으로 출범하는데요. 발표현장 직접 보시겠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서 11분으로 구성이 됩니다. 위원장을 제외한 10분 중에서 두 분은 당연직 나머지 8분은 지명직이 됩니다. 그리고 지명직 여덟 분 중에 한 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분들은 기존에 정치권에 없던 분들로 영입을 했습니다. 당연직 두 분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지금부터는 지명직입니다. 김예지 의원 그리고 민경우 현재 민경우 수학연구소 소장. 민경우 소장은 시민단체 길 상임대표를 맡고 계시고 대한민국 국민과 정치 개혁을 위해 운동권 특권 정치 청산에 앞장설 인사입니다. 역사학도로서 통일에 대해서 고민했고 수학교사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위해 운동권 특권 청산에 앞장서고자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로 결단했다고 소개받았습니다. 다음은 김경률 현재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20년 넘게 사회 부패를 감시하고 불법 위선에 타협하지 않은 참된 시민운동가로서 좌우 극단 정치의 종식을 촉구하며 외롭게 걸어온 끝에 대한민국이 더 나은 정치를 가져야 한다는 믿음 하나로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로 결단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구자룡 변호사. 현재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로 늘 한결같은 정의와 상식에 기반하여 동료 시민들을 지켜낼 사람입니다. 신념에 따라 국민의힘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동료 시민을 위해 국민의힘을 상대로 소송까지도 진행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상식과 폭도가 지배하는 정치로부터 상식과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로 결단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장서정 현재 돌봄 교육 통합서비스 플랫폼 대표. 인구 재앙을 막고 워킹맘의 애로를 해결하고자 사회적 시스템을 고민해 왔다고 합니다. 일을 잘하면서도 아이도 잘 키우고 엄마의 마음으로 창업하여 성공을 했고 이제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행복하고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다음 한지아. 한지아 현재 의정부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국제기구 경험을 토대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정책에 앞장설 수 있는 인사입니다. WHO에서의 활동을 경험으로 나이가 들어가는 대한민국이 더 행복하게 나이 들어갈 수 있도록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국민의힘과 함께 하기로 결단했다고 합니다. 한지아 교수 관련해서는 건강 노화 국제포럼 패널 참석이라는 기사가 11월 28일자 있고요. 같은 11월 28일자 관련 기사들이 더러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은식 현재 상식과 정의를 찾아가는 호남대안포럼 대표. 진짜 호남의 가치를 말하고자 하는 분으로 호남에서 더 사랑받는 더 인정받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함께하기로 결단했다고 합니다. 우리 박은식 대표는 현재 혜민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으로 계시고 여러 번 소개가 돼서 알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윤도현 현재 SOL(shine on light) 대표. 복지법인 기아대책 마이리얼멘토단 자립준비청년 멘토이기도 합니다. 윤도현 대표는 청년 고민을 함께하고 지금까지 도와왔으며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분으로 공포였을 현실을 극복하고 이제는 그 극복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밝은 미래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김예지 의원님 말씀 드립니다. 다 너무 잘 아시는 것처럼 안내견 조이와 함께 물고기 코이를 위해 힘쓰는 편으로 어항과 수족관에 갇힌 물고기 코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을 위해 어항과 수족관을 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인 분입니다. 지금까지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셨습니다. 이상 우리 비대위원 지명자분들 다 말씀...▣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Montre plus

 0 commentaires sort   Trier par


Suiv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