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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한동훈, 공관위원장 정영환 교수 내정 발표…"공정공천 적임자 판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05/01/24
연합뉴스TV

[현장연결] 한동훈, 공관위원장 정영환 교수 내정 발표…"공정공천 적임자 판단" [앵커]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을 이끌어갈 공천관리위원장에 고려대학교 정영환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그 발표 현장 직접 보시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은 오는 4월 10일 총선에 대비하기 위한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정영환 교수를 내정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정영환 교수는 공정한 법 연구로 유명하고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우리 국민의힘의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했습니다. [기자] 오늘 갑자기 이렇게 전격적으로 발표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래 오늘 하려고 했습니다. [기자] 앞으로 공관위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공관위는 위원들을 선임하는 일정이 있겠죠. 제가 위원들까지 한꺼번에 위원장님하고 협의 없이 지명하는 것보다는 공관위원장을 먼저 지명한 이후에, 그 이후에 공관위원장님과 같이 협의해서 공정한 공천을 할 수 있는, 도와주실 위원들을 선임하는 절차를 거치게 될 겁니다. [기자] 극단적 혐오 언행을 하시는 분들은 자리가 없다고 했는데, 공천에서 배제하겠다는 원칙을 말씀하신 건가요.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제가 아침에 한 얘기에 대부분 들어 있는 얘기 같습니다. 사실 극단적 언행이라는 것, 그러니까 그것이 자유로운 언행과 극단적 언행은 어떤 경우에 있어서 모호한 경계가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렇죠. 경계가 모호하다고 해도 그게 경계가 없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그 여부를 국민의 눈높이로 판단해서 국민이 수용할 수 없는 극단적 혐오 언행을 하시는 분은 당에 자리가 없는데 무슨 공천을 얘기하겠습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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