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회의 결과를 브리핑했습니다. 조금 전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중대본 #의사집단행동 #의정갈등 #의사협회 #의대증원 #의료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한국형 초음속전투기 KF-21 개발사업에 참여한 인도네시아가 당초 분담하기로 한 개발 분담금 1조 7천억원 중 6천억원만 내고 기술 이전도 3분의 1만 받겠다고 제안해 논란입니다. 올해 초에는 인도네시아 기술자가 KF-21 개발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되는 사건도 발생했었는데요. KF-21 핵심 기술을 상당 부분 이미 빼내 '먹튀'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KF-21 개발 분담금 새 국면…인도네시아 "⅓만 내겠다" (지성림 기자 5.6) ▲올해 KF-21 20대만 양산 계약…무장검증 후 20대 추가 (3.23) ▲한국형 전투기 KF-21, 공중급유 비행시험 성공 (최지원 기자 3.19) ▲경찰, 인니 기술자 'KF-21 자료유출' KAI 본사 압수수색 (3.15) ▲KAI 파견 인도네시아인 기술자, KF-21 내부자료 유출 기도 (2.2) ▲[한반도 브리핑] 결국 SM-3 도입키로…'한국형 미사일방어'vs '미 체제 편입' (5.4) - 출연 : 이치동 연합뉴스 기자 #kf21 #전투기 #인도네시아 #분담금 #초음속전투기 #방산기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중재국들이 내놓은 가자지구 휴전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라파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쏙에서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하마스, 가자지구 휴전안 수용…이스라엘 "공격 계속" (한미희 기자) ▲대피령 내린 가자지구…폭격 공포 속 피란 행렬 ▲이스라엘, 휴전안 거부…지상군 투입 임박? ▲미 "라파작전 반대…휴전안 하마스 반응 검토 중" ▲하마스, 가자지구 휴전 제안 수용…이스라엘은 거부 ▲이, 라파지역에 대피·소개령…지상전 강행 수순 (한미희 기자 5.6) ▲이스라엘군, 라파 민간인 대피 개시…지상전 강행 수순 ▲"미, 이스라엘에 탄약 선적 중단…전쟁 후 처음" (5.6) #하마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라파 #가자지구 #휴전안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원석 검찰총장이 기자들과 출근길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조금 전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의혹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톡톡] 전국 흐리고 약한 봄비…낮 동안 서늘 화요일의 날씨톡톡입니다. 요즘 비 소식이 잦습니다. 외출하실 때 우산 챙겨주시는 게 좋겠는데요. 오늘은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이 부른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들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SNS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쌀쌀한 날씨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하셨고요. 또 다른 분도 '오늘 비가 와서 그런가 날씨가 서늘해. 다들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라고 남겨주셨습니다. 네, 오늘도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북에 최대 30㎜, 그 밖의 지역으로는 적게는 5㎜에서 많게는 20㎜가 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까 언급했습니다. 요즘 급격하게 떨어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도 전국 곳곳으로 2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8도, 대전과 전주는 17도 예상됩니다. 대구의 낮 기온은 18도, 부산 19도로 영남 지역은 어제보다 3~6도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동해안 지역과 제주도, 호남 해안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전국에 차차 맑은 하늘 드러나며 기온도 오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톡톡이었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미 "라파작전 반대…휴전안 하마스 반응 검토 중" [앵커] 하마스가 휴전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미국 정부는 일단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스라엘은 라파에 대한 공습을 멈추고 인질 석방에 합의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하마스의 휴전 협상안 수용 의지에 대해 미국은 검토중이며 동맹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으로 건너 간 윌리엄 번스 CIA 국장이 이 문제를 실시간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슈 밀러 / 미국 국무부 대변인] "우리는 하마스가 협상안을 수용하길 바랐습니다. 그들의 반응에 대해 검토하고 있고 그때까지는 판단을 보류할 것입니다." 라파 지상작전에 돌입하려는 이스라엘의 방침엔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간인을 보호할 만한 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지상전 개시는 엄청난 민간인 희생을 불러올거라고 우려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일주일여 만에 다시 전화를 걸어 이같은 견해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존 커비 /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우리는 100만 명 이상의 무고한 이들을 더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라파 작전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에서도 이를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 방송의 장비를 몰수하고 보도를 금지한 것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내 우방인 요르단 국왕과 비공식 회담을 갖고 휴전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전 협상이 불발될거란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제유가는 엿새 만에 다시 급등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ikarus@yna.co.kr) #가자지구_라파 #휴전_협상 #하마스 #이스라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폭우 실종 70대 숨져…불어난 물에 농경지 피해도 [앵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경남 고성군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고, 전남에서는 불어난 물에 농경지가 잠기면서 벼와 재배시설 등이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수색을 위해 수로에 내려가 설치한 밧줄을 붙잡습니다. 밧줄을 따라 이동하는 소방대원. 그러나 불어난 거센 물살에 몸이 휘청입니다. 지난 5일 오후 5시 33분쯤 경남 대가저수지 인근 농수로에 70대 남성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끝에 오늘(6일) 오전 6시 49분쯤 사고지점으로부터 3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자를 발견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농수로에 빠진 남성이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떠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5일 오후 11시 39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마을에서는 불어난 물에 마을이 잠겼습니다. 48가구, 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현재 인근 복지회관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에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고 토사가 흘러내려 한때 교통이 통제됐고, 곳곳에서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이틀 동안 평균 100㎜가 넘는 비가 내려 농경지 1539㏊에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확기를 앞둔 보리류가 비바람에 쓰러져 1278㏊의 피해가 발생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조생 벼 243㏊, 재배시설 139동 등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전남도는 피해조사를 신속히 완료해 농작물 재해 보험금과 복구비를 조속히 지급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esh@yna.co.kr) #폭우 #피해 #실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5월 황금연휴 마지막날…아쉬움 가득한 일상 복귀 [앵커] 어린이날 황금연휴 잘 마무리하고 계신지요. 이번 주어진 사흘 연휴에 휴가를 더 내서 해외에서 시간을 보낸 분들도 많았는데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시민들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김선홍 기자입니다. [기자] 연휴 마지막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해외에서 들어오는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각자 손에는 여행짐이 가득 실린 큰 가방이 들렸습니다. 여행을 마친 시민들의 얼굴에는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과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아쉬움이 함께 묻어나옵니다. [박상훈·안부현 / 경기 부천시] "일단 회사에 가면 적응을 잘 못할 것 같고…이제 한국 돌아오니까 다시 빠듯하게 살아가야 되는 현실이 좀 아쉽기도 하고요…" 근로자의 날인 1일과 주말 사이에 휴가를 이틀만 더하면 모두 엿새를 쉴 수 있었던 이번 5월 황금연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 기간 약 100만 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떠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은 10만 명에 육박해, 엿새 중 가장 많은 수준이었습니다. 그간 여행할 기회가 자주 없던 만큼, 연휴를 통해 다시 한번 새 출발 하는 힘을 얻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안영민·김익표·이준석 / 서울 강서구] "그동안 코로나 기간도 있어서 나갈 기회가 적었는데…이렇게 좀 쉬면서, 재충전이 돼서…힘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러 귀갓길 발걸음을 서둘렀습니다. 연합뉴스TV 김선홍입니다. (redsun@yna.co.kr) [영상취재기자 권혁준] #황금연휴 #인천공항 #다시_일상으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농식품부, 오늘부터 고병원성 AI 대비 가금농장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발생에 대비해 오늘(7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합니다. 앞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농장과 산란계 밀집단지, 닭 9만 마리 이상을 기르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 등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점검하고, 그 외 농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점검합니다. 농식품부는 7월 5일까지 1차 점검을 진행한 뒤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 등 계도 조치할 예정입니다. 박진형 기자 (jin@yna.co.kr) #농림축산식품부 #고병원성_AI #조류인플루엔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화재…주민 4명 연기 흡입 어제(6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84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제기동 #아파트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지난 3월, 전남 광양의 한 시의원이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을 해 화제가 됐었죠, 당시 '용기 있는 고백이다', '적절치 않은 행동이다'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노총각 시의원' 공개 청혼 끝에 결국 이번 달 화촉을 밝힌다고 합니다. 3주 뒤면 새신랑이 되는 박철수 시의원의 이야기를 김종성 기자가 이번 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본회의장 #프러포즈 #노총각 #시의원 #광양 #광양시 #박철수 #다다를인터뷰 #다다를이야기 #연합뉴스TV goldbell@yna.co.k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라파 일부 지역에서 민간인 대피를 명령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여러 차례 예고해온 지상 작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 라파지역에 대피·소개령…지상전 강행 수순 (한미희 기자) ▲"미, 이스라엘에 탄약 선적 중단…전쟁 후 처음" ▲네타냐후 "일시휴전 할 수 있지만 종전 수용 못해" ▲이스라엘, '눈엣가시' 알자지라 방송 퇴출…송출 차단 ▲대학가 반전시위 유럽 확산…독일·아일랜드·스위스서도 "학살 중단" ▲美국무 "민간인 보호계획 없는 라파작전 지지못해" (5.4) ▲이스라엘 "ICC 영장 발부 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붕괴" 미국에 경고 (강재은 기자 5.3) ▲이라크 이슬람 무장단체 "이스라엘 3곳에 미사일 공격" (5.3) ▲네타냐후, 국제형사재판소 전범 수배 위기…바이든에 'SOS' (이준삼 기자 5.1) ▲"이스라엘군, 라파공격 준비 완료…휴전 불발 시 개시" (4.30) #이스라엘 #하마스 #휴전 #협상 #라파 #가자지구 #전쟁 #war #rafah #네타냐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7일에도 비는 이어집니다. 날은 온종일 서늘하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전북에 최대 30mm, 대부분 지역에도 20mm가 내리겠습니다. 5월 연휴, 장마철 같은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내일까지 곳곳 약한 비…주 중반 완연한 봄 날씨 (임하경 기자) ▲폭우 실종 70대 숨져…불어난 물에 농경지 피해도 (엄승현 기자) ▲내일 전국 약한 빗줄기…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 주의 (양윤진 기상캐스터) ▲전국 곳곳 약한 봄비…남부 낮 기온 20도 웃돌아 (김수진 기상캐스터) ▲강남 공사장 가림막 강풍에 기울어…세종 공장서 불 (나경렬 기자) ▲오늘도 곳곳에 강풍 동반 비…궂은 날씨에 '서늘' (한가현 기상캐스터) #폭우 #피해 #장마 #사고 #비바람 #우산 #5월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 기후로 인한 물난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 남부에서는 3일 동안 두 달치 폭우가 쏟아져 최소 78명이 숨졌고 100명 이상이 실종 상태입니다. 브라질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에서도 폭우로 인명피해가 잇따랐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브라질 남부 이례적 폭우…178명 사망·실종 (강재은 기자) ▲브라질·케냐 '대홍수'…지구촌, 이상기후에 몸살 (임민형 PD 5.4) ▲케냐 홍수 사망자 200명 넘어서…사이클론도 접근 (5.4) ▲중국 연휴에 고속도로 무너져…차량 추락 50여명 사상 (김지수 기자 5.1) ▲필리핀·인도 '체감온도 50도' 폭염…아프리카엔 폭우·홍수 (임민형 PD 4.30) ▲가뭄 뒤 홍수·88년 만의 열대야…올해도 극한 기상 우려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4.30) ▲中, 토네이도에 5명 사망 33명 부상…일부엔 거대 우박 (배삼진 베이징특파원 4.28)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물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 (4.17) #홍수 #이상기후 #엘리뇨 #브라질 #케냐 #기상이변 #토네이도 #flood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7일 취임식과 함께 6년간의 임기를 또 한 번 시작합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조만간 전술핵무기 사용 연습을 포함한 군사훈련을 할 것이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명령한 것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패할 경우 미군이 파병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이 미국 의회에서도 나왔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푸틴, 7일 '차르 대관식'…종신집권·북중러 결속 (이준삼 기자) ▲러 "우크라 발사 에이태큼스 크림반도서 격추" (5.5) ▲러,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에 체포영장…"형사 수배" (5.5) ▲진격의 러시아, 또 우크라 요충지 확보…미·독 탱크 '전리품' 과시 (이치동 기자 5.3) ▲"러, 항복한 비무장 군인도 처형…최소 15명" (5.4) ▲러시아, 연일 우크라에 공세 강화…푸틴 '대관식' 염두? (윤석이 기자 5.1) #러시아 # 푸틴 #우크라이나 #russia #putin #ukraine #핵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민간인 대피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러한 대피 지시는 휴전 협상이 눈에 띄는 진전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이 남은 하마스세력 제거를 위해 지상공격에 나설 것이라고 거듭 다짐한 가운데 내려졌습니다. 이 시각 현지 상황 함께 보시죠.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라파 #가자지구 #rafah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원주 경비업체에 괴한 침입…현금인출기 마스터키 탈취해 도주 오늘(6일) 오전 2시 52분쯤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한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모자를 쓴 괴한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괴한은 사무실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1명을 제압하고 손발을 묶은 뒤 차량 1대와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또 빼앗은 마스터키로 인근 농협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빼낸 뒤 주변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인접 경찰서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주요 지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용의자를 쫓는 한편 구체적인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괴한 #도주 #추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폭우 실종 70대 숨져…불어난 물에 야밤 긴급대피 [뉴스리뷰] [앵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경남 고성군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고, 합천군에서는 불어난 물에 마을이 잠기면서 한밤 중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수색을 위해 수로에 내려가 설치한 밧줄을 붙잡습니다. 밧줄을 따라 이동하는 소방대원. 그러나 불어난 거센 물살에 몸이 휘청입니다. 지난 5일 오후 5시 33분쯤 경남 대가저수지 인근 농수로에 70대 남성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수색 끝에 오늘(6일) 오전 6시 49분쯤 사고지점으로부터 300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자를 발견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농수로에 빠진 남성이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떠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5일 오후 11시 39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의 한 마을에서는 불어난 물에 마을이 잠겼습니다. 48가구, 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현재 인근 복지회관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에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고 토사가 흘러내려 한때 교통이 통제됐고, 곳곳에서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한편 강풍으로 무더기 결항이 속출했던 제주공항은 오늘 오전부터 항공기들이 정상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김포행 아시아나 항공편을 시작으로 항공기 이·착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운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국내선 461편, 국제선 49편 등 모두 510편입니다. 공항공사는 평소보다 많은 항공기가 이착륙할 예정이면서 일부 항공편의 경우 운항 시간이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운항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엄승현입니다. (esh@yna.co.kr) #폭우 #피해 #실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고공행진하는 금값 따라 금은방 절도도 기승…수법도 각양각색 [뉴스리뷰] [앵커]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높아진 금값 때문에 금은방 범죄도 자주 일어나고 있고, 그 수법도 다양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금은방에 들어온 손님이 순금 팔찌를 착용해봅니다. 팔찌를 둘러보는 척하더니 그대로 줄행랑. 밖에서 망을 보던 일행도 자연스럽게 따라 도망칩니다. 최근 금값이 1돈에 40만원을 호가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런 금은방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은방 업주] "안 채워줄 수 없어서 채워주는데 그게 나이가 젊은 애들이 그런 애들이 많이 튀죠. 우리가 따라가기는 더 힘들겠고…." 대부분 수법은 귀금속을 착용해보겠다고 한 뒤 그대로 달아나는 방식이지만 의외의 수법도 있었습니다. 금은방에 한 남성과 주인이 팔찌를 두고 이리저리 살핍니다. 이 남성이 내놓은 팔찌를 매입하려는 겁니다. 이 남성은 25돈 짜리 순금팔찌라며 1,495만원을 받아 갔는데, 알고 보니 도금 팔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 "24K라고 거기 써져 있어 가지고 그냥 그것만 섣불리 믿었는데 각인만 믿지 말고 구체적으로 금 비중에 따라서 측량이랑 해서…." 이뿐만 아니라 최근 강원 춘천에서도 헬멧을 쓰고 금은방에 들어간 남성이 흉기까지 휘두르며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고, 광주에서는 도박빚을 갚으려고 금은방을 털려던 50대 남성이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실제 금값은 한국금거래소 시세를 기준으로 지난달 19일 1돈에 45만6,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들어 금값은 다시 하향세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금은방 범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국귀금속중앙회 등은 금은방 업주들에게 피해 사례 등을 공유하고 범죄피해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jinlee@yna.co.kr) [영상취재 기자 : 임재균] #금값이금값 #고공행진 #금은방범죄 #기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다음주 홍콩 ELS 분쟁조정위…배상 비율 얼마나? [뉴스리뷰] [앵커] 일주일 뒤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대표 사례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립니다. 실제 사례들에 대한 구체적인 배상 가이드라인이 나오는 셈인데요. 이를 토대로 기업들의 자율배상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오는 13일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의 주요 판매은행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를 엽니다. 이번 분조위는 H지수 ELS 판매규모가 크고 민원 건수가 많은 5개 주요 '홍콩 ELS' 판매사가 참여 대상입니다. 이들 은행의 대표사례 각 1개씩에 대해 구체적인 투자자 배상 비율을 정합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3월 홍콩 H지수 검사 결과와 개괄적 배상기준안을 발표하며 분조위를 예고했습니다. [이복현 / 금융감독원장 (3월 11일)]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라 대표사례 분조위를 개최하는 등 분쟁 조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으로…" 당시 검사 결과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등 은행별 위반 사항이 발견돼 20∼30%의 기본배상비율이 책정됐습니다. 기본배상비율에 투자자별 가산·차감 요인을 더하면 각각 대표 사례에 대한 배상비율은 30∼60%대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조위 결과는 다음날인 14일 금감원 홈페이지에 개재될 예정입니다. 세세한 위반행위에 따른 배상비율이 나오는 만큼, 향후 은행들의 자율 배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효섭 /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분조위 안을 금용회사들이 수용하면 소비자 피해보상안이 마련돼서 신속하게 구제를 받을 것으로…" 다만 은행권에서 판매된 ELS 계좌가 24만개가 넘어 전체 배상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회사와 투자자들이 배상비율을 수용하지 않는 경우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soup@yna.co.kr) #홍콩H지수 #분쟁조정위원회 #배상비율 #불완전판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